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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리즈의 글
#1. ISA/IRP/연금저축펀드 계좌에서 투자가능한 ETF : 미국 S&P500 ETF
#2. ISA/IRP/연금저축펀드 계좌에서 투자가능한 ETF : 미국 NASDAQ100 ETF
#3. ISA/IRP/연금저축펀드 계좌에서 투자가능한 ETF : 미국 배당 다우존스(SCHD) ETF
#4. ISA/IRP/연금저축펀드 계좌에서 투자가능한 ETF : KOSEF 인도Nifty50(합성) ETF
<연금저축펀드에서 투자가능한 대표적인 ETF >
ISA/IRP/연금저축계좌에서 투자 가능한 대표적인 ETF 시리즈 3편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조금은 특별한 ETF 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우리는 1편에서는 미국 S&P500 관련 ETF에 대해서, 그리고 2편에서는 미국 NASDAQ100 관련 ETF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두 종목 모두 연금 투자자로써 알아야 하는 아주 기본적이고 대표적인 지수 ETF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알고 투자하는 만큼 높은 수익률보다는 ‘은행예금’이나 ‘박리다매’와 비슷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오늘 소개할 ETF는,
- 남들이 다 아는 건 싫은데, 위험한 건 싫다
- 매달 일정한 돈이 연금처럼 들어왔으면 좋겠다
- 배당주를 좋아하지만 어떤 종목을 사야할지, 분기별로 계산하기 귀찮다
위와 같은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ETF입니다.
미국 배당 다우존스
한국판 SCHD
연금저축/ISA 계좌에서 투자하기 좋은 3번째 ETF는 배당관련 ETF인 미국 배당 다우존스 ETF(SCHD) 입니다. 배당주식처럼, 이 종목은 가격 상승으로 인한 수익 외에도 안정적이고 높은 배당으로 고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어떻게보면 연금저축계좌의 목적에 가장 부합하는 상품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SCHD란 무엇인가요?
SCHD는 Schwab U.S. Dividend Equity ETF로, 다우존스 미국 배당주 100지수(Dow Jones U.S. Dividend 100 Index)를 추종하는 펀드입니다.
Dow Jones Dividend 100 index를 기초 지수로 삼아 10년 이상 꾸준히 배당금을 지급한 기업들로 구성된 지수로, 재무 상태가 건전한 기업 100개를 추종합니다.
따라서 안정적인 배당과 주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미국의 대표적인 배당성장 ETF이며, 매달 3월에 리밸런싱하여 구성 종목 또는 비중을 조절합니다. 이는 포트폴리오의 질을 유지하고, 투자자들에게 최적의 배당 수익을 제공하기 위함입니다. 2024년 기준으로 23개의 종목이 새로 편입되거나 편출되었습니다.
즉, SCHD는 안정적인 배당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을 위한 ETF입니다.
(2024년 1월 기준으로 배당률은 약 3.5% / 연 평균 배당 성장 11%)
*S&P500의 배당성장률은 약 6%
SCHD의 편입 기준
SCHD에 편입되는 기업들은 엄격한 기준을 통과해야 합니다.
- 10년 이상 연속 배당금 지급: 기업이 10년 이상 연속으로 배당금을 지급해야만 SCHD에 편입될 수 있습니다.
- 시가총액 기준: 기업의 시가총액이 최소 $5억(한화 약 6,600억원) 이상이어야 합니다.
- 재무 상태: 채무 대비 현금 비율, 자본 수익률, 배당 수익률, ROE, 그리고 5년간 배당 증가율 등의 재무 지표가 중요합니다.
- 개별 종목 비중: 개별 종목의 비중은 4% 내외로 제한됩니다.
- 섹터별 비율: 특정 섹터의 비율은 25% 이내로 제한되어, 포트폴리오의 균형을 유지합니다.
- 리츠 제외: 리츠(부동산 투자 신탁)는 제외됩니다.
국내 상장된 SCHD관련 ETF
국내상장 된 SCHD 관련 ETF는 실제 SCHD와는 다르게 분기배당이 아닌 월배당으로 지급하며 연 운용보수는 0.01%로 매우 저렴합니다. 배당주를 좋아하는 분들 중에서 분기별 배당 지급액이나 날짜를 계산하기 귀찮으신 분들에게는 아주 제격인 셈이죠.
그 중 가장 대표적인 3개는 아래와 같습니다.
운용규모 / 보수 / 배당률 등은 상수가 아니라 계속해서 변동하는 변수이므로, 투자하시기 전에 꼭 다시 한번! 그날의 시세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
🖐️마치며…
오늘은 ISA, IRP, 연금저축펀드 계좌에서 투자 가능한 미국 배당 다우존스(SCHD) ETF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이제 이 글을 마무리하며, 몇 가지 중요한 포인트를 다시 한 번 강조하고자 합니다.
SCHD ETF는 안정적인 배당 수익과 주가 상승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매력적인 투자 상품입니다. 특히 ISA, IRP, 연금저축펀드 계좌를 통해 투자하면, 세제 혜택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장기적인 자산 증식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SCHD ETF의 주요 장점:
- 안정적인 배당 수익: 10년 이상 꾸준히 배당금을 지급한 기업들로 구성되어 있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재무 건전성: 시가총액, 채무 대비 현금비율, 자본 수익률 등 다양한 재무 지표를 고려하여 종목을 선정하므로, 재무 상태가 건전한 기업들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 높은 배당률: 2024년 기준 약 3.5%의 배당률을 제공하며, 연평균 배당 성장률도 약 11%로 높은 편입니다.
- 리밸런싱: 매년 3월에 종목을 재조정하여 포트폴리오의 질을 유지하므로, 투자 안정성이 높습니다.
⭐어떤 투자든 자신의 투자 목적과 성향에 맞게 신중하게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SCHD ETF는 안정적인 배당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므로, ISA, IRP, 연금저축펀드 계좌를 통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얻고자 하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이제 여러분도 SCHD ETF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셨을 것입니다. 성공적인 투자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투자 정보를 제공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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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SCHD는 다우존스 배당100 지수를 추종하는 종목이라는 것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런데 잠깐,
“다우존스? 어디서 많이 들어보지 않으셨나요?”
S&P500과 NASDAQ100 지수는 알겠는데 “다우존스 지수”는 또 뭐야? 하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다우존스 지수(DJIA)란 무엇인가요?
다우존스 지수(Dow Jones Industrial Average, DJIA)는 30개의 대형, 공개 거래 미국 기업들로 구성된 주가지수로, 미국 경제의 전반적인 상태를 반영하는 지표로 사용됩니다. 이 지수는 1896년에 처음 도입되었으며, 주로 산업 부문에서 선정된 기업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DJIA의 주요 특징:
- 대표성: 미국 경제를 대표하는 30개 대형 기업들로 구성됩니다.
- 가격 가중 지수: 주가가 높은 종목이 지수에 더 큰 영향을 미칩니다.
- 역사와 전통: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어 전통적인 지수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 종목 구성: 다양한 산업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술, 금융, 헬스케어 등 여러 분야를 포함합니다.
SCHD와 다우존스 지수의 차이점
- 구성 종목 수: SCHD는 100개의 기업으로 구성된 반면, DJIA는 30개의 기업으로 구성됩니다.
- 목적: SCHD는 배당 수익을 중시하며 안정적인 배당을 제공하는 기업들로 구성됩니다. 반면 DJIA는 미국 경제 전반을 반영하는 지표로서 다양한 산업의 대형 기업들로 구성됩니다.
- 가중 방식: SCHD는 시가총액 가중 방식이나 기타 재무 지표를 사용하여 종목을 선정합니다. DJIA는 가격 가중 방식을 사용하여 주가가 높은 종목이 지수에 더 큰 영향을 미칩니다.
- 배당률: SCHD는 높은 배당률(약 3.5%)을 자랑하며 배당 성장을 중시합니다. DJIA는 배당률보다 주가 변동성을 더 중시합니다.
- 리밸런싱 주기: SCHD는 매년 3월에 리밸런싱을 통해 종목을 조정합니다. DJIA는 필요에 따라 종목을 변경합니다.
즉, SCHD와 다우존스 지수는 모두 주식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그 구성과 목적에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 SCHD는 안정적인 배당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반면, 다우존스 지수는 미국 경제 전반을 반영하는 지표로서 사용됩니다.
* 투자는 개인의 선택이며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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