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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소개
회사명 : 국내 최대 유튜브 기반 MCN 회사 “샌드박스 네트워크 (Sandbox Network)”
* 참고 : MCN이란?
MCN은 유튜브 성장을 타고 떠오른 산업. 크리에이터의 업무를 체계적으로 관리·지원해주는, 일종의 ‘유튜버 소속사’다.
샌드박스네트워크 설립일 :
2014년 10월 8일 (법인 설립일)
2015년 6월 15일 (공식 창립기념일)
Origin : 대한민국
창업자 :
유명 크리에이터인 나희선 최고에반젤리스트 & 구글 출신 광고전문가 이필성 대표가 공동창업
기업형태 : 중소기업(중견기업 유예)
상장여부 : 비상장
2025년 하반기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삼성증권을 IPO 주관사로 선정하고 코스닥 상장 준비에 돌입함.
상장 시 국내 MCN 중 1호 상장 기업이 될 예정.
투자자(주주) :
이필성: 15.12%(보통주)
주식회사 넥스포츠: 15.03%(보통주)
나희선: 13.41%(보통주)
티비티 글로벌 성장 제1호 투자조합: 7.86%(우선주)
다음청년창업투자조합: 7.20%(우선주)
퀄컴-컴퍼니케이모바일생태계상생펀드: 5.68%(우선주)
주식회사 넥슨코리아: 5.30%(우선주)
컴퍼니케이챌린지펀드: 4.26%(우선주)
씨엘피디지털컨텐츠사모투자합자회사: 4.09%(우선주)
기타: 22.06%(보통주/우선주)
자본금 : 1억 4157만원(2022년)
연매출 : 1462억 2991만원(2022년)
영업이익 : -212억 899만원(2022년)
당기순이익 : -345억 365만원(2022년)
자산총액 : 666억 3628만원(2022년)
기업가치 : 3000억원 이상(2020년) (예비 유니콘 기업)
직원수 : 283명(2023년 10월)
주력상품
2023년 12월 6일 기준 351팀의 크리에이터들과 연예인들이 소속되어 있다.
현재 곽투브, 급식왕, 빠니보틀, 도티, 박옥자 누나, 침착맨, 셀럽파이브 등 다수의 메이저 유투버들이 소속되어있다. (자세한 내용 👉 샌드박스 네트워크/소속 크리에이터 )
앞으로는 회사의 군살을 빼고 핵심 자산인 크리에이터가 수익을 더 잘 낼 수 있도록 하는 데 집중할 예정
회사의 인수합병 이력 :
- FearX
2018년 3월 12일 샌드박스 네트워크에서 창단하고, 2023년 3월 27일 4by4에 매각한 게임단. 4by4에 매각한 후에도 샌드박스 네트워크는 FearX를 운영하는 기업인 SBXG의 소수 지분을 보유하고 상호 전략적 협력관계를 이어나가고 있다.
자회사 :
샌드박스스퀘어 (키친마이야르) | 크리에이터유니버스 | 샌드박스 네트워크 홍콩 | 도티와영원의탑문화산업전문 | 래프터웍스 (급식왕)
파트너사와의 협력사례
- 샌드박스 얼라이언스
샌드박스 네트워크와 깊은 협업관계를 맺고 다양한 시너지를 내며 함께 성장하는 회사들의 연합.
가입 회사는 샌드박스 네트워크를 포함해 자회사 중 하나인 “래프터웍스“, 샌드박스 네트워크가 지분을 투자한 관계기업들 중 일부인 “유니브, 롤큐, 아이스크리에이티브, 에이디지컴퍼니, SBXG, 모모콘, 컨비젼, 넥스트챕터, 디투비와이” 등.
경쟁업체는 어디?
- 국내 ‘빅3’ MCN 기업 : 다이아TV·샌드박스·트레져헌터
차별화 포인트는 무엇인지
- 다른 회사들이 아프리카TV나 페이스북에 집중했을 때 과감히 유튜브에 집중.
- 2019년, 2020년에 이어 2022년에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 기업 대통령상을 수상
문제점/어려운 점
- MCN 특성상 크리에이터와 매출의 상당 부분을 나눠야 하기 때문에 수익성이 좋지 않음
- 매년 빠르게 사업확장을 했으나 2020년부터 성장률이 둔화
(2021년 100억원 이상 적자를 내더니 이듬해인 2022년, 250억이상 적자) - 2022년 들어 재무상태가 급격히 악화함에 따라 구조조정, 신사업 중단 등을 단행하며 수익성 개선
- 출혈 경쟁 심화: ‘크리에이터 확보전’에 따른 타격. 유명 크리에이터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사끼리의 무리한 다툼.
- 국내보다 MCN산업이 먼저 발달했던 북미·유럽에선 이미 문을 닫은 곳들도 있다. 광고 매출에만 의존했던 글로벌 MCN 디파이미디어는 수익성 악화로 2018년 폐업했다. 미국 최대 MCN 메이커스튜디오는 2014년 디즈니에 5000만달러에 인수됐지만 2019년 문을 닫았다. 이에 대해 샌드박스 관계자는 “초기 MCN 시장과 현재를 단순 비교할 수 없다. 지금은 광고 시장의 중심이 유튜브로 완전히 옮겨 왔다”며 “브랜드 광고를 유치해 영상을 통해 내보내는 광고 사업의 수익성은 문제없다”고 반박했다.
- ◦성장의 천장: MCN은 크리에이터의 성장을 돕는 존재지만, 수수료라는 ‘파이’를 나눠 먹는 존재이기도. 익명을 원한 유튜버는 “MCN에 소속되면 편하지만, 광고 수주 등을 대행해준 대가로 수익을 나눠야 하기 때문에 굳이 계약할 필요를 느끼지 못하고 있다. 내부 인력이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며 “이런 이유로 크리에이터들이 MCN 품을 떠나 독립하는 사례도 점점 늘고 있다”고 설명.
(중앙일보 참고 : [팩플] 유명 유튜버 거느린 샌드박스도 ‘휘청’, MCN업계엔 무슨 일이)
🤓총평
귀추가 주목되는 사업분야(MCN)이지만, 앞으로 글로벌 단위의 콘텐츠 제작 및 유통역량을 가져야 기업가치를 한 단계 더 상승시킬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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