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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소개
회사명 : 기후테크 스타트업 트웰브(Twelve)
설립일 : 2015
경영진 : 공동설립자 총 3명 (스탠포드 대학 출신)
- 에토샤 케이브 박사(전기화학 촉매 분야)
- 켄드라 쿨 박사(전기화학 촉매 분야)
- 니콜라스 플랜더스
Origin : 미국 캘리포니아주
기업형태 : 스타트업
설립 이래 지금까지 약 2억 달러(약 2,811억원)의 투자금을 유치
- 시리즈 A : 2022.07 약 5,700만 달러(당시 한화 약 630억원) 규모 유치
글로벌 벤처캐피털이자 사모펀드인 데이터콜렉티브(DCVC)가 자금 조달 라운드를 주도했고, 탄소 관리 소프트웨어 업체 카본다이렉트(Carbon Direct) 산하 기금이 투자에 참여했다. MS의 기후혁신기금(Climate Innovation Fund), 빌 게이츠의 기후펀드 브레이크스루에너지벤처스(BEV) 등도 자금 조달에 참여함.
- 시리즈 B : 2023.06.29 1억 3,000만 달러(약 1,600억원) 규모의 투자 자금 조달에도 성공
시리즈A투자에 참여한 벤처캐피털 및 기후펀드 상당수가 시리즈B 투자에 그대로 참여해 화제를 모음.
투자자:
- TGM ventures
- Page on Ventures
- Munch Re Ventures
- Microsoft Climate Innovation Fund
- Elementum Ventures
- DCVC
- Chan Zuckerberg Initiative
- Carbon Direct
- Capricorn Investment Group
- Breakout Ventures
직원수 : 51-200명
연매출 : ?
주력상품 : 발전소 등에서 포집한 이산화탄소(CO2)를 전기분해해 화학물질로 변환하는 기술
여행 가방 크기의 O12는 3만 7,000그루의 나무와 동일한 CO2 변환 능력을 갖췄다고 함.
현재 트웰브는 CO2 전기 촉매 전문가 및 재료과학자 등과 팀을 구성해 탄소 변환 기술을 대규모로 구현하는데 주력. 시리즈B 투자를 통해 탄소 포집 장치인 O12의 규모를 확장하고 생산단가는 낮출 계획이다.
파트너사와의 협력사례
- 미 공군과 함께 합성가스를 활용한 제트연료 ‘E-Jet’ 생산에 성공. 기존 제트연료보다 탄소배출량이 90% 낮다.
-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알래스카항공은 E-Jet 생산 및 사용을 촉진하고자 트웰브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함.
- 영국 패션 브랜드 판가이아(Pangaia)와 함께 CO2Made(플라스틱의 일종인 폴리카보네이트(PC) 렌즈 제작에 사용)로 만든 안경 및 선글라스로 구성된 제품군을 선보인 바 있음.
- 자동차 제조 기업 메르세데스–벤츠는 트웰브와 함께 CO2Made를 활용한 자동차 부품 개발을 마친 상태.
- 프록터앤갬블(P&G)은 트웰브와 협력해 세탁 세제를 개발 중.
- 트웰브는 미 항공우주국(NASA)와 전자상거래 플랫폼 쇼피파이(Shopify) 등과도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으나, 위 업체들에게 제품을 얼마만큼 판매했고 수익을 얼마나 창출했는지에 관한 정보는 공개하지 않음.
경쟁업체는 어디인지, 차별화 포인트는 무엇인지
- 패스트컴퍼니(Fast Company) 50대 혁신기업 중 3위에 선정됨 (에너지 부문 혁신기업 1위)
- 에너지 전문 시장조사 기관 블룸버그NEF(BNEF)는 탈탄소항공 부문을 주도하는 2022년 혁신기업으로 트웰브를 선정.
- 미 컬럼비아대 글로벌 에너지정책센터 연구 결과, 포집된 CO2로 석유화학 및 화석연료를 대체할 경우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10%를 줄이는 것으로 나타남.
- 카본다이렉트의 조나단 골드버그 CEO는 “탄소 변환은 CO2를 세계 경제에 유용한 제품으로 전환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며 “직접공기포집(DAC), 재생에너지, 전해조 비용이 계속 하락함에 따라 트웰브 기술은 탄소 제거가 어려운 일부 산업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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