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UP #스타트업 #트레드앤그루브 #Tread&Groove #패션 #잡화 #신발 #ESG #친환경
[START-UP 정보] 1. 루비 레버러토리스 (Rubi Laboratories)
[START-UP 정보] 2. 인프리아(Inpria)
[START-UP 정보] 3. 트웰브(Twelve)
[START-UP 정보] 4. 컨텍(Kern Tec)
🏢 회사소개
회사명 : 폐타이어로 만든 신발 “트레드앤그루브 (tread&groove)”
타이어의 표면인 트레드(tread)와 표면에 새겨진 무늬 그루브(groove)에서 이름을 따왔다고 함.
매년 10억 개 이상 버려지는 폐타이어가 유발하는 환경오염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자동차 타이어로 만든 개성 있는 패션 아이템을 제공하는 것이 Value.
설립일 : 2021.07.15
Origin : 대한민국
서울시립대학교 학생 창업팀 (이온, 김민경, 유준성)
기업형태 : 스타트업
투자자 : N/A
자본금 : 1,000 만원
연매출 : 4,020.7 만원
직원수 : 1-10 명
주력상품
- 주력 신발 라인은 러닝화와 일상화 등 운동화로, 슬리퍼·샌들·부츠 등의 제품을 다양하게 판매함.
- 제품은 온라인 패션 플랫폼인 무신사를 비롯해 하이버·포엑스알 등에 입점
- 타이어는 평균 아웃솔(구두창 중 땅바닥에 닿는 부분)에 비해 접지력 1.4배, 내마모도 1.8배로 재가공이 힘들다는 어려움이 있지만 가죽을 얇게 깎아내는 기술을 응용해 제품화에 성공했고 특허출원
회사의 인수합병 이력 : N/A
파트너사와의 협력사례
2023년 : 포브스코리아는 올해부터 포브스의 글로벌 선정 브랜드인 ’30 under 30’의 선별 기준을 적용, 미래를 빛낼 ’30세 미만 30인’을 선정
2021-12 : 제조혁신코리아 출품
2021-11 : 폐타이어 아웃솔 전용 제화 공법 특허 출원 / DDP 디자인페어 기획 전시 출품 / 롯데렌탈 업무 협약 체결
2021-10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라이선스 계약 체결
경쟁업체는 어디?
경쟁업체명 : SoleRebels
Origin : Zenabwork in Addis Ababa, Ethiopia, 2005
설립자 : Bethlehem Tilahum Alemu
특이사항 :
– The first African company to open stand-alone retail stores across the globe, and the only WTFO fair trade certified footwear company
– Has grown into a global brand with year-over-year revenue in millions.
– The company now has stores in the US, Greece, Switzerland, and Austria, among others
– The artisans working for the company earn wages that are three times the industry average and four times the legal minimum wage in Ethiopia. Alemu has achieved that by giving workers a safe space to work and develop – the company offers medical coverage for its employees and their families as well as transportation to and from work.
(참고 사이트 : https://www.industryleadersmagazine.com/solerebels-the-african-footwear-brand-that-makes-shoes-from-used-tires/)
차별화 포인트는 무엇인지
- 일반운동화와 비교했을 때 신발 한 켤레로 8.9㎏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절감하는 효과
- 무거운 자동차를 제동하는 타이어가 재료인 만큼 쉽게 미끄러지지 않는 접지력과 내구성이 우수
- 제품의 탄성이 좋아 푹신하고 편안하다는 평가
- 환경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를 위해 ‘친환경 신발’ 개발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발 밑창뿐 아니라 외피에도 환경오염이 적은 무독성소재의 사용량을 늘리고, 상자와 안내문 등에는 재생지를 사용할 계획이다. 제품 구입 뒤 버려지는 품질보증서를 대신해 디지털상표(Tag)와 QR코드로 대체해 종이절감 효과
문제점/어려운 점
- 재생원료의 단가가 의외로 높다는 점
재활용 시 세척과 선별 과정에서도 비용이 발생해 원자재를 무상공급 받더라도 제품 비용이 높아질 수밖에 없는데, ‘재활용 제품=저가’ 인식을 가진 소비자들이 현재의 가격대를 의아하게 여기는 경향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