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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소개
회사명 : 푸드테크 기업 “컨텍(Kern Tec)”
설립일 : 2018
Origin : 오스트리아
공동창업자 : 루카 피치팅어(Luca Fichtinger), 마이클 베이틀(Michael Beitl), 세바스챤 제스코(Sebastian Jeschko), 파비앙 바게스라이터(Fabian Wagesreither)
기업형태 : START-UP
설립 이래 지금까지 총 8라운드의 펀딩 진행 ($15.44M)
- 가장 최근의 펀딩 시리즈 A : 2023.09.23 약 $12.78M
투자자 :
- Telos Impact
- PeakBridge
- European Innovation Council
직원수 : 11-50 명
주력상품 :
쓰레기장에 버려질 뻔한 과일 씨앗을 업사이클링해, 과일산업 내 순환경제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씨앗에 풍부한 지방을 추출해 식품과 화장품 업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천연 오일을 생산
천연 오일을 짜고 나온 압착 찌꺼기도 버리지 않고 활용 – 찌꺼기 속 단백질을 추출하면 식물성 우유나 단백질 파우더(가루) 등 동물성 단백질을 대체할 비건 원료를 생산
식용 오일과 초콜릿 스프레드 등 여러 제품들 출시
2018년 창업 후 컨텍이 오스트리아 현지 생산 시설에서 업사이클링한 과일 씨앗만 1,000톤이 넘음.
파트너사와의 협력사례
2022.08.16(현지시각) 에너지 및 농업 투자 기업 바이와(BayWa AG)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Kern Tec의 경쟁업체는 어디인지, 차별화 포인트는 무엇인지
* 골치거리 해결
씨앗 폐기물 문제가 전 유럽의 문제
* 풍부한 원료
살구 씨앗은 아몬드처럼 단백질과 지방 그리고 비타민 등 영양분이 풍부하게 담겨있으나, 아몬드와 달리 식품 산업에서 버려진 과일 씨앗은 부산물로 여겨져 폐기됨. (유럽에서만 연간 50만 톤 이상의 과일 씨앗이 버려짐)
* 업사이클링
살구 등 과일 씨앗을 업사이클링하는 것이 아몬드보다 환경적 영향이 매우 적음.
씨앗 업사이클링의 경우 기존 과일 산업의 폐기물을 사용해 토지나 물 등 추가 자원 투입이 거의 없음.
씨앗 업사이클링을 통해 아몬드 우유를 대체할 경우 물발자국은 16배 절약하고 탄소발자국도 절반이나 줄일 수 있단 것.
* 플라스틱 대체원료
과일껍질의 겉껍데기는 미세하게 분쇄돼 테이크아웃 커피컵 원료나 화장품 속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다고 함. 컨텍은 이를 통해 미세플라스틱으로 인한 수질 오염을 방지하는 효과도 낼 수 있다고 강조함.
* 컨텍은 살구를 넘어 체리, 자두 등 핵과류 과일 전반으로 자원 순환의 폭을 넓히고 있음.
그 중 체리 씨앗으로 만든 식용 오일은 농산물 가치평가기관 AVPA가 주관하는 세계 오일 챔피언십에서 금상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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