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UP 정보] 11. 사운드하운드 (SoundH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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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소개

2022.04 22억 달러(약 2조 5천 918억원) 규모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으며 나스닥 상장

음악 인식 검색 응용 프로그램

자체 플랫폼을 통해 22개 언어로 음성인식 AI 서비스를 제공

사람이 실제 인지하는 방식과 동일한 ‘실시간 사용자 음성 의미 분석 (Speech-to-Meaning)’, ‘사용자 음성 핵심 의미 이해(Deep Meaning understanding)’ 등 독자 AI 기술을 포함해 관련 특허만 227개를 보유

벤츠·넷플릭스·마스터카드·스냅 등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2023.10.09 삼성전자가 미국 최초 패스트푸드 체인 ‘화이트캐슬’에 공급하는 상업용 디스플레이(디지털 사이니지) 솔루션(매직인포에 인공지능(AI) 음성인식 기술 구현.

2023.04.17 사운드하운드 1억2500만 달러(약 1649억 원)규모 자금조달, 주가 장중 10% 넘게 상승
2022.11.04 삼성전자 자회사 하만과 파트너십을 체결
차량용 AI 음성인식 솔루션 분야 협력
2022.07.28 LG전자, 美 사운드하운드社와 차량용 AI 음성인식 솔루션 공동개발
2017 현대자동차 신형 벨로스터, ‘사운드하운드’ 첫 탑재
2017 삼성전자 사운드하운드의 7500만 달러 규모 펀딩 라운드에 참여
현대·기아차, KT, 네이버·라인 등도 투자를 단행함.
다임러, 메르세데스-벤츠, 텐센트, 엔비디아 등 해외 주요 기업들도 사운드하운드에 투자
현대차, 벤츠, 스텔란티스 등 완성차 업체 11곳 이상과 음성 플랫폼 사용 계약을 체결함. 사운드하운드는 2025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75개의 장치와 자사 플랫폼이 연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현재 17개 자동차 브랜드와 계약한 상태임. 2018년에 현대차가 1억 달러를 투자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현대차와 7년간 장기 공급계약을 맺는 등 국내 대기업들과의 인연도 깊다.
국내 AI솔루션 업체인 솔트룩스와 협력해 서비스 한국어화를 추진중

아마존이나 구글 등과 달리 파트너사가 자체 서비스에 음성 AI를 결합할 수 있도록 ‘하운드파이(Houndify)’라는 개발 플랫폼을 제공, 외부 기업에 독립성을 보장.
‘하운드파이’는 독립 AI 플랫폼인 동시에, Collective AI로, 컨텐츠 도메인을 ‘공유’하고 ‘확장 가능’하게 한다. 콜렉티브AI 아키텍처 안에서 이미 맛집검색 옐프, 차량공유 우버, 호텔예약 익스페디아를 포함해 날씨, 주식, 스포츠, 항공편, 대화형 게임 등 100 개 이상의 서로 다른 도메인이 연결돼 있다.

사운드하운드의 음성AI는 아마존 알렉사나 구글 어시스턴트처럼 음성을 듣고 날씨, 장소, 주식 등 사용자가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준다. 복잡한 질문에도 즉각적으로 정확한 답변을 제공한다는 점이 차별화 됐다. 스피치투미닝(STM)이라는 자체 기술 덕분이다. 음성을 문자로 변경한 후, 텍스트 분석 거쳐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이 일반적인데, STM은 음성에서 바로 의미를 찾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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