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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별 출산선물 / 육아꿀템>

출산선물 고를 때 필수, “주의사항”

출산선물 – 출산 전 / 임신축하선물

1. 아가 옷

사실 주변에서 아기옷은 정말 선물로 많이 들어오기 때문에 가장 피해야할 선물이 ‘옷’이지만, 내의는 다다익선!이기 때문에 선물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물어보기 어렵거나 고민할 시간이 없다면 추천드리는 선물입니다.

당장 입을 수 있는 사이즈는 많이 선물받기도 하고, 예비 엄마&아빠도 여러벌 구매했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 딱 맞는 사이즈보다는 한두사이즈 큰 걸로 구매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브랜드는 가장 유명한 아가방이나 무냐무냐 텐셀 내의 정도가 선물로 주기에도 부담없는 가격에, 받았을 때도 기분 좋은 것 같습니다.

2. 엄마 옷

임신중에는 땀이나 질분비물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편한 의류나 면재질의 속옷을 선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산모는 출혈을 확인하기 위해 되도록 흰색이나 밝은 계열의 면(코튼)브래지어, 잠옷을 착용한다는 것! 구매전에 고려해주세요!

3. 튼살 크림

모든 임산부들의 공통적으로 하는 고민중에 하나입니다. 튼살 크림은 배가 불러오기 전부터 미리미리 바르며 마사지 하는 것이 좋다고 하니까, 임신 사실을 알게되었을 때 임신 축하 선물로 해도 좋은 선물입니다. 특히, 몸에 바르고 펴 바르다 보면 금방금방 동이 나는데 가격은 워낙 사악해서, 선물받으면 언제가 기쁜 아이템! 추천드립니다.

튼살크림 가격차이는 포함성분 개수 차이로, 가격이 높을 수록 대체로 포함된 성분이 많습니다. 그러나 성분이 많아질 수록, 선물받는 사람의 피부에 맞지 않거나 알러지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기에 전성분이 되도록 10개~20개 정도인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튼살은 건조할 때 더 심해지기 때문에 ‘보습’과 ‘재생’ 성분이 주로 포함된 제품이 좋다고 합니다.

튼살전문의가 추천한 제품 중 시중에서 구매할 수 있는 제품으로는 일리윤 / 프리메라, 튼살 오일로는 나우푸드의 오일이 있으니 아래 그림을 참고하셔서 구매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4. 입덧 사탕

올리브영에서도 파는 입덧완화 사탕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포지타노 페를레디솔레 사탕은 실제로 제 주위 임산부들 모두 효과를 본 명불허전 캔디입니다. 레몬맛 / 오렌지맛 / 블루베리맛 / 블랙베리맛 등등 맛도 다양하니 선물받는 분 취향에 따라 구매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5. 붓기 빼는 차

3. 극세사 수면조끼

5. 루시로다 사이드힙시트

출산선물

출산 후 필요한 선물 / 집들이 선물 / 신생아에게 필요한 선물

0. 유아용 의류

옷은 너도나도 선물해주기 만만한 아이템인 만큼, 정말 많이 선물받는다고 합니다. 따라서 정말 친한 친구한테 선물하는 경우, 옷은 오히려 지양하는 것을 추천드리고, 회사사람이나 별로 친하지 않는 관계인데 선물을 고민하는 경우, 옷은 제일 쉽고 만만한 선택이 될 수 있겠습니다.

1. 브라운 체온계

2. 젖병과 젖꼭지 / (8개월 이후) 공갈젖꼭지

신생아의 경우 3시간 마다 분유/모유수유를 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아기가 충분한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이유병과 젖꼭지를 선물하는 것도 좋습니다. 특히 신생아에게 배앓이가 있는 경우 여러번 젖병과 젖꼭지를 교체해주어야하니, 많으면 많을 수록 좋은 소모품이랄까요.

*브랜드별로 모양은 거의 다 비슷하지만 차이가 존재합니다.

*열탕이 가능한 유리명으로 된 젖병, 실리콘 젖꼭지를 추천드립니다.

3. 수유용품

이거는 정말 선물하기 전에 사전에 선물받는 분에게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유수유 계획이 없을 수도 있고, 단기간만 모유수유를 생각하고 있다면 오히려 수유용품을 대여해서 쓸 수도 있으니까요.

4. 라벨링 기계

이거는 실제로 출산을 한 제 친구가 사달라고 했던 제품입니다. 내 돈 주고 사기엔 아깝지만 비싼 선물을 해달라고 말하기엔 미안하다면서 골랐던 제품이라, 기계값이 저렴한 대신 라벨링지를 여러가지 색으로 잔뜩 구매해 선물했던 기억이 납니다.

5. 모빌 장난감

4~6개월

#타이니러브 모빌

*신생아는 색 구별을 할 수 없습니다. 초기에는 흑백만을 인식할 수 있으며, 신체발달과 함께 색깔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조명과 소음 발생이 강한 장난감은 피해주세요.

6. 걸음마 신발

*해외에서 출산/육아를 하시는 분에게 선물하시는 경우 <삑삑이 신발>을 강추드립니다.

3. 소베맘 기저귀 갈이대
아기들은 제때 기저귀를 갈지 않으면 쉽게 요로감염으로 고생을 하곤 합니다. 특히, 한번 요로감염에 걸리면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매일 항생제를 복용해야하는데, 컨디션이 안좋거나 미열이 있을 경우엔 변지림도 빈번해 하루에도 수십번씩 기저귀를 갈아주어야 하죠.

4. 말랑하니 풀세트 욕조

매일 샤워를 하는 아가에게 필수품

슈너글은 완전 신생아시기에 사용하기 어렵고 200일경 디럭스로 재구매를 해야한다고 합니다.

0~6개월은 누워서 목욕시킬수 있는 싱크대 욕조를 사용하다가
6~24개월에는 목욕의자를 달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배수 플러그는 욕조 바닥에 달려있어 물을 손쉽게 배출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온도감지 기능이 있어 37도 이하(파란색), 37도 이상(흰색)으로 변하도록 되어있습니다.

5. 아기의자

#스토케

8. 기저귀

9. 노시부 콧물 흡입기

10. 산후출장마사지 패키지권 (60~100만원 상당)

10. 아기 카시트 (30~150만원 상당)

아기 카시트의 경우 비싼 가격대의 제품이 많습니다. 특히 신생아용 카시트의 경우 몇개월 사용하지 못하고 버리기 때문에 중고나라/당근에서 거래를 많이 합니다.

10. 아기 유모차 (50~200만원 상당)

RYAN / 오이스터 / 에그 / 부가부 / 잉글레시나 / 스토케 / 터보 / 실보크로스 / 다이치 / 와이업 / 싸이벡스 등 정말 많은 브랜드들이 있는 만큼 가격과 디자인이 다양합니다.

사실 예비 엄마아빠가 가격적으로 가장 부담스러워하는 아이템이면서, 알아보다보면 가장 욕심이 많이 생기는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육아계의 컴퓨터와 다름없기 때문에, 섣불리 아무거나 선물해주기보다는 선물해주기 전에 사양과 디자인을 컨펌받으시길 추천드립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이미 아이들이 어느정도 커서 본인이 사용하던 유모차를 친한친구에게 선물하는 정도가 가장 적당한 것 같기는 합니다. 물론, 이 경우에도 혹시 필요하냐고 물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새로 태어나는 아이에게 가장 좋은 것만 선물해주고 싶어할 수도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