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던 병원이 휴업/폐업을 했을 때, 실손의료보험금 청구서류(실비보험서류) 받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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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 청구를 안 했는데 다니던 병원이 폐업한 경우, 진료기록은 어디서 확인할 수 있을까?
원래는 보건소에 연락하고, 병원관계자와 통화하는 등 번거로운 절차를 거치고 나서야 진료기록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2023년 12월부터는 온라인에서 휴업 또는 폐업한 의료기관의 진료기록을 손쉽게 출력할 수 있게 되었다. 진료기록 이관 및 보관이 모두 전산화되어 개인정보 유출 우려도 줄어들었다.
병원 폐업, 하루 이틀의 문제가 아니었다
“우리나라에서는 해마다 약 1000여곳의 의원이 폐업한다. 병원도 1년마다 약 100여곳이 폐업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폐업한 병원은 592곳, 의원은 5465곳이다.
의료기관 개설자가 병원이나 의원의 폐업을 신고하면 관리하던 진료기록부 등은 보건소로 옮겨진다. 해당 병·의원에 다니던 환자가 진료기록을 발급받으려면 보건소에 직접 방문해야 했다.
폐업 후 진료기록을 병원 측에서 직접 보관할 수도 있다. 이 경우에는 환자가 의료기관 개설자에게 연락해 개인적으로 진료기록을 받아야 한다. 그러나 병원관계자와 연락이 닿지 않아 진료기록 발급이 늦어지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출처 : 머니투데이
⭐온라인에서 실비보험서류 발급 받는 방법⭐
1 분 이면 발급가능
* 주의 * 초기 셋팅 조금 오래걸림
2023년 12월부터 보건복지부에서는 국민들의 이러한 각종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질병관리청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 국민건강보험공단 & 의료기관의 정보를 통합한 어플을 출시하였다.
<나의건강기록>이라는 앱으로, 아래와 같은 4가지 정보를 주로 제공한다.
- 진료 & 투약이력 (최근 1년)
- 예방접종이력 (전체 기간)
- 건강검진이력 (최근 10년)
- 의료기관 건강정보 (최근 3년)
위의 정보는 PDF로 저장도 가능하며, 카카오 / 네이버 라인 / 문자메세지 / 이메일 등으로 전송도 가능하고 병원에서 의료진 PC나 태블릿으로 조회도 가능하게 설정할 수 있다.
먼저, 구글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 / 앱스토어(애플)에서 <나의건강기록>을 검색 후 앱을 설치한다.
음악과 오디오 접근은 뭐 때문에 필요한지 모르겠어서 우선은 <허용안함>으로 설정하였다.
앱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 나온다.
오른쪽 하단 화살표를 눌러 계속 넘기다가 “시작하기” 버튼이 나오면 클릭한다.
네이버나 카카오로 간편인증을 진행한다.
디지털원패스를 사용하는 분들은 그걸로 인증해도 된다.
아래 사진과 같은 순서로 진행하면 된다.
초기에는 이것 저것 동의해야할 것도 많고, 설정해야할 것도 좀 있다.
우선 <이용약관 동의> 먼저 해준다.
“전체동의” 해도 되는데, 알림을 받고 싶지 않으면 체크를 해제한 후 확인 버튼을 누른다.
약관동의가 완료되면, 다음은 <나의건강기록 앱 정보조회> 동의가 필요하다.
“확인” 버튼 누르고, 휴대폰 인증이랑 주민등록번호 인증을 해주고, 엔터 화살표 클릭 => “확인”
그 다음에 뜨는 <연계 항목 동의>는 특별히 안하고 싶은것이 없다면 그냥 “확인” 버튼 누르면 된다. *처음 이용 시에만 해당*
관련 정보를 이메일로도 받아볼 수 있으니, 자주쓰는 이메일 주소를 입력 후 “확인”
마지막으로, 이용안내가 뜨는데 이것도 한번 읽어보고 “확인”버튼 누르면 된다.
초기 셋팅이 완료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
TO BE CONTINUED…
상법 제662조 보험금 청구권 내용에 따르면 “사고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보험금 청구서류를 접수하지 않으면 청구권이 소멸”된다.
물론, 요즘에 보험회사들에서 민원에 따른 이미지 관리 차원에서 3년이 지난 사고들도 일부 접수처리를 해주고 있으나 100% 받아주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왠만하면 그때그때 처리하는 것이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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